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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르그송의의 간-신체와 사이 존재론 - 박치완
*몸과 영혼은 모순된 짝인가? -"관념"이 몸과 영혼 사이에 '껴'있어 '합일 체험'을 방해한다. 여기서 "관념"은 몸과 영혼의 관계를 이어 주는 매개가 아니라, 되려 이 둘의 사이를 벌려 놓는 이물질이다. *'몸이 전부'라는 몸-살론에 대한 의문 -몸-영혼을 함께 한 인간을 기형화한 요소들 : 관념, 이성, 진리 -"말의 사용법을 둘러싼 논쟁" - 몸, 영혼, 서로가 만나 인간을 빚음으로써 인간 존재가 가능한 그런 논리가 아니라 영혼이 항상 전체를 독점 -영혼-인간. 몸, 영혼, 서로가 떠받치어 한 인간이 존재 가능하다는 소박한 상식을 완전히 벗어난 주장이 바로 "몸은 영혼에 종속한다"는 영혼(정신) 중심의 이원론적 세계관이다. -'인간','주체'를 뒤흔들어, 철학사적으로 말해, 이 두 고질적 주제가 ..
2011. 2. 20.